cases

2007. 8. 12. 15:34 from Carlson

토요일 새벽...아니구나 일요일 새벽 1시 30분이지만
(한국에서야 1시면 한창 택시 안잡히는 시간이지만 여기의 새벽 1시는 진짜 모두가 잠을 자야만 할것같은 시간)
case들을 깨작깨작 읽고 있습니다. 별 거 아닌 수업에 이렇게 많이 읽을 것을 주는걸 보면
core semester때 얼마나 많은 torture를 당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case들이 너무 비싸서, 아까워서라도 다 읽어야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교재들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Indian들은 international edition을 사네 뭐네 하는데, 일단 학교 주변의 used book store에 resevation을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 책은 used라도 있다고 해도, case들은 그냥 살 수밖에 없네요.

그제는 pdf files printing을 할려고 했는데 에러가 나서, 이래저래 노력을 하던 중에 copyright때문에 5번 이상은 프린트가 안된다는 어처구니없는 (결국 한 부도 출력 못했는데!) 일이 생겨서, 해당 웹사이트에 메일을 보냈는데 역시나 답변은 오지 않는군요. 다음주 중순쯤에나 답메일을 받을듯.

Posted by chxngx :